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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 해안을 씻는 아바차 만의 남쪽, 같은 이름의 만 입구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스타리치코프(첫 음절에 강조)라는 흥미로운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은 XVIII세기에 이곳에 살았던 노인들 덕분에 이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 외에도이 땅에는 다른 새들이 살고 있으며 함께 시끄러운 새 시장을 형성하여 관광객을 끌어들입니다.

스타리치코프는 남쪽 방향에서 페트로팔로프스크-캄차츠키 항구로 오는 선박이 볼 수 있고 기준점 역할을하기 때문에 항해상의 중요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37 년에 첫 번째 항해 표지판이이쪽에 설치되었고 1955 년에 섬 꼭대기로 옮겨졌습니다.

면적은 약 0.5 평방 킬로미터로 매우 작습니다. 높이는 해발 147.5미터입니다. 정상에는 고원이 있고, 땅은 바위, 풀, 오리나무 관목, 버드나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안은 가파르고 말 그대로 바다로 떨어집니다. 서쪽에서만 비교적 편안하게 밟을 수 있습니다. 섬은 수많은 바위와 암초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썰물에는 눈에 보이고 만조에는 대부분 수중에 숨겨져 있습니다. 섬에 접근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노인들은 경비원으로서 두 개의 케쿠라에 의해 보호됩니다. 이들은 수직으로 서 있는 작은 바위입니다. 그들은 센트리와 센티널이라고 불리며 매우 흥미로운 이름입니다....

스타리치코프 섬은 많은 새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별개의 세계로, 이웃에 핀니페드가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멀리서만 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협은 계속 증가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안 어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 독특한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행 프로그램(하루 2회):
대략적인 그룹 집결 및 귀환 시간이 표시됩니다.

08.45 (14.45) 바다 역에서 그룹 모임, 승무원과의 친분

09.00 (15.00) 바위 “세 형제”, “악마의 손가락”, “할머니의 돌”, 가벼운 아침 식사로 출구.

12.00 (18.00) 스타리치코프 섬 근처에 서서 조류 관찰, 바다사자 및 물개 관찰 가능.

13.30 (19.30) 티코이 만에서 낚시, 점심 식사.

14.45 (20.45) 해상 스테이션으로 돌아갑니다.